작년에 어느분인가 감말랭이를 선물을 하셔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그렇게 맛있을수가~~~
감말랭이란걸 처음 들어보고 처음 먹어봤거든요...
얼마전 청도 휴게소를 지나며 혹시나 하고 찾아봤는데...ㅎㅎ다행이 판매를 하더라구요..
근데..아차!!실수...일단 먹어보자며..한팩을 사온것이 실수였어요...
청도휴게소를 출발하는 순간부터 더 사올걸 하고 후회를 하고는 서울로 돌아와...바로 인터넷 검색을 해서 주문을 하고는...잘 받아서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근데....하나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제가 받아본 것만 유난히 그런건지....
몇번 먹어봤던 이쁜 색의 감말랭이를 기대했는데....대부분의 감말랭이가 검은 색을 많이 띠고 있습니다.
말리는 과정에서 원래 그런가보다 이해는 하고...탈 없는건지는 알고 있습니다만...
차이(?)랄까???그런걸 알고 싶어서요...
원래 대부분이 그런건가요???
감말랭이는 단순히 껍질을 벗기고 말리는것이 전부입니다.
색이 검은것은 건조시 햇볕에 많이 노출되면 검은색으로 변하는것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