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에 찍었더니 사진이 너무 칙칙하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베시시 웃음이 나올만큼 아주 예쁘답니다

처음사진은 5일동안 말린것으로 지금 먹어도 아주 맛있는 반건시구여

(겉은 오도록오도록 속은 슈크림같은것이 너무 맛있습니다)

두번째사진은 처음말린녀석들을 아래로 옮겨놓고

오늘 도착한 녀석들을 깍아서 걸어둔것입니다

세번째사진은 운영자님께서 참고하셨으면해서 올립니다

이번에 온 땡감은 땡감이라기보단 홍시용이 온것같다는...

잘못보내주신게 아닐까 생각하고있습니다

깍으면서도 물렁물렁거려서 난감했거든여

물론 깍아서 먹어버린것도 있을만큼 많이 익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깍아서 걸어두긴했는데 잘 마를지...

한상자 더 말리고 싶었는데 이번엔 아예 홍시가 올까바 ^^;;

ps:올해 남은 땡감도 내년에 판매하실 땡감도 세번째 사진처럼 되지않게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