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경에 전화드려서 큰홍시로 바꿔달랬을땐...
오늘바쁘니까 내일아침 다시 전화해서 말해달라고 하셨었잖아요.
이렇게 바로 배송해 버리는 경우가 어디있어요...
사실 어제 전화 드렸을때도 제가 통화한번 할려고 한참을 전화하다(한 5통은 한거 같네요. 계속 안받으셔서)
겨우 통화돼서 말씀 드린건데 오늘은 바쁘니까 내일 아침에 다시 전화하라고 하시더군요.
좀 황당했어요. 제가 굳이 아침에 또 전화를 드려야하는건지. 어제오후에 메모해두시면 되는거 아닌지...
애당초 무시하고 의도적으로 귀찮아 그냥 배송해버린거 아닌가요?
저희 회사분들도 구입하려하셔서 막 사이트 링크해주고 그랬었는데...
이런식으로 배송버리시니 정말 화납니다.
하루 전화 100~200통정도/전화주문 곤란하다해도 굳이 지금 말하는시간이면 충분히 주문된다며 주문 받으라...
메모가 한두건이 아니라서 간혹 이런 실수를 범하게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